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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숨바꼭질' 이유리, 송창의 향한 오해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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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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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유리가 송창의를 향한 오해를 풀었다.

20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숨바꼭질' 30회에서는 민채린(이유리 분)이 하연주(엄현경)의 정체가 밝혀지며 불안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채린은 하연주가 박해란(조미령)의 잃어버린 딸 민수아라는 사실이 드러나자 가족들에게 내쳐질까 전전긍긍했다.

나해금(정혜선)은 김실장(윤다경)을 시켜 친자확인 검사를 의뢰했다. 검사 결과 하연주가 박해란과 민준식(이종원)의 딸로 밝혀졌다.

나해금은 하연주를 데리고 메이크 퍼시픽으로 갔다. 하연주는 회사를 한 번 둘러 보고 오라는 나해금의 말에 민채린의 전무실로 향했다.

계약 문제로 태산그룹에 와 있던 민채린은 차은혁(송창의)이 문재상(김영민) 옆으로 돌아온 진짜 이유를 알고 분노했다.

차은혁은 민채린과의 스캔들 기사를 막기 위해 문재상에게 붙잡혀 있는 상태였다. 민채린은 그제야 차은혁을 향한 오해를 풀고 안도했다.

차은혁은 민채린에게 메이크 퍼시픽에서 해야할 일을 하라고 다독였다. 민채린은 차은혁의 품에 안겨 눈물을 흘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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