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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빅픽처패밀리' 통영 주민, 류수영 실물에 "연예인은 때깔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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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류수영의 잘생김이 빛을 발했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빅픽처패밀리’(연출 이지원, 안재철)에서는 차인표, 박찬호, 류수영, 우효광 등의 좌충우돌 출사가 펼쳐졌다.

박찬호, 류수영, 인턴 김세정은 1986 동창회 친구들의 추억 사진을 찍어주기로 했고, 사진관 안에 들어선 중년 친구들은 “역시 연예인 때깔은 달라”라며 류수영의 잘생김에 감탄했다. 우여곡절 끝에 사진 촬영이 끝났고, 박찬호는 인터뷰에서 부러움을 드러냈다.

자신이 미국으로 가면서 친구들과의 사이가 소원해진 것. 박찬호는 어렸을 때 함께 야구를 했던 동창 친구들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고, 자신이 사진 찍는 법을 잘 배웠으니 사진을 찍어주겠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빅픽처패밀리’는 '살며, 찍고, 나누는, 인생샷'을 콘셉트로, 4명의 사랑꾼들이 경상남도 통영에서 사진관을 열고, 일주일간 동거하며 인생샷을 남기는 모습을 담아낼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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