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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음악중심' 아이유 1위 '2관왕'…이홍기·에이프릴·김동한 컴백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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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정지원 기자] '쇼 음악중심' 아이유 '삐삐'가 1위에 올랐다.

2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아이유가 임창정, 로꼬를 꺾고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아이유는 19일 KBS 2TV '뮤직뱅크'에 이어 '쇼 음악중심'까지 2관왕을 차지하는 기쁨을 안았다.

한편 '음악중심'에서는 이홍기, 김동한, 에이프릴, 소희가 컴백 무대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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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는 퓨처팝 스타일의 청량감 넘치는 신곡 ‘쿠키스'를 통해 부드러운 이홍기의 보컬과 비투비 정일훈의 단단한 래핑을 조화롭게 선보였다. 오랜만의 솔로 컴백을 통해 한층 성장한 실력을 입증했다.

에이프릴은 청정돌 이미지 대신 당당하고 당찬 모습으로 변신해 신곡 '예쁜게 죄'를 선보였다. 데뷔 후 첫 시티팝에 도전한 에이프릴은 한층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새로운 변화의 첫 발을 내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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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한은 '굿나잇 키스'를 통해 청량섹시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했다. 첫 굿나잇 키스의 설렘을 노래한 이번 노래를 통해 김동한은 솔로로서 자질을 입증하는데 성공했다.

엘리스 활동 후 첫 솔로 신보를 발표한 소희는 볼빨간사춘기가 작사, 작곡, 피처링한 신곡 '허리 업'으로 기존의 청순함 대신 강렬하고 걸크러시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홍기 소유 NCT 127 에이프릴 스누퍼 우주소녀 에디킴 위키미키 김동한 소희 프로미스나인 세븐어클락 드림캐쳐 공원소녀 소야 박성연이 출연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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