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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할리웃POP]마고 로비, 섹시한 60년대 패션..완벽 각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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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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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 로비의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16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마고 로비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고 로비는 이날 미국 LA에서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를 촬영했다. 마고 로비는 이 영화에서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아내 샤론 테이트를 연기한다. 그녀는 임신 8개월 때 찰스 맨슨의 추종자들에게 살해당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고 로비는 60년대 패션을 섹시하게 소화하고 이동 중인 모습이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연출로, 할리우드 히피 전성기 시절인 1969년 LA에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다.

한편 이 영화에는 디카프리오와 브래드 피트도 출연한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웨스터 TV 시리즈 스타인 릭 달튼 역을, 브래드 피트는 오랜시간 릭 달튼의 대역을 맡아온 클리프 보스 역을 맡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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