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 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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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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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베컴 화보가 공개됐다.
16일(한국시간) 빅토리아 베컴은 최근 보그 호주와의 인터뷰 및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빅토리아는 인터뷰에서 "패션 사업이 나의 5번째 아이"라며 "한 번도 이 일을 잊은 적이 없다. 휴가 중에도, 전화기나 이메일을 꺼 놓은 적이 없다. 나의 모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10년 동안 패션 사업이 성공하는 것을 꿈꿔왔다"면서 "나는 항상 패션을 하고 싶었다. 스파이스 걸스 활동을 할 때도 음악은 내 열정을 쏟기에는 뭔가 부족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화보 속 빅토리아 베컴은 파격 노출을 시도한 모습. 가녀린 몸매 속에 감춰진 카리스마가 시선을 끈다.
한편 데이비드와 빅토리아는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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