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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포인트1분]‘동상이몽2’ 인교진, 1인 미디어 ‘얼간 김준호’ 진출 “구독자 4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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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인교진이 ‘얼간 김준호’에 진출했다.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연출 김동욱, 김화정) 66회에는 김준호의 1인 미디어 ‘얼간 김준호’에 출연하게 된 인교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인교진은 이날 1인 미디어에 욕심을 내며 ‘선구자’ 김준호를 찾아갔다. 김준호는 이미 4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거느리는 크리에이터였다. 전날 술을 많이 마신 김준호는 힘겨운 모습으로 인교진을 맞이했다.

김준호의 집에 설치된 PC방 수준의 컴퓨터와 키보드 등 장비에 인교진은 마음을 빼앗겼다. 이에 소이현은 “집에 와서 저걸 계속 검색해 보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거실로 나온 인교진은 김준호에게 본인도 1인 미디어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리고 잠시 뒤, 김준호의 ‘얼간 김준호’를 함께 꾸려주고 있는 스태프들이 도착했다. MC들은 “말이 1인 미디어다”라고 놀라워했고, 경험이 있는 홍윤화는 “아무래도 편집도 해주고 촬영해주실 분들도 필요해서 혼자 하기 힘들다”라고 설명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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