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100분 토론’
이날 방송의 특징 중 하나는 시청자가 참여하는 ‘대정부질문’이다. 스튜디오에 자리할 시청자 80여명이 이 총리를 상대로 저마다 ‘송곳 질문’을 던질 예정이다. 일자리와 자영업자 대책, 부동산 대책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질문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제작진은 “평소 ‘내각 군기반장’으로 불리며 카리스마를 뽐내는 이 총리도 이번엔 단단히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상철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교수,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와 함께 정치·경제 분야 토론도 벌인다. 평소 국회 답변에 나설 때마다 ‘촌철살인’ 화법으로 유명한 이 총리. 문재인 정부 국정을 총괄하는 그가 시민들에게 내놓을 해법은 무엇일까. 방송은 16일 밤 12시5분.
김경학 기자 gomgo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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