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울산문수종합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32f라운드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의 경기에서 울산 한승규(오른쪽)가 골을 넣고 박용우와 함꼐 기뻐하고 있다. /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
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가 9월의 가장 재미있었던 팀에 선정됐다. 8월에 이은 2회 연속 수상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울산 현대가 가장 재미있는 경기를 펼친 팀에게 수여하는 ‘9월 팬 테이스티 팀’에 2회 연속 뽑혔다고 밝혔다.
울산은 실질경기시간(APT) 1위(30분 51초), 상대지역 패스성공률 1위(75.4%) 등 다양한 공격지표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며 총점 162점을 기록해 전북 현대(151점)를 제치고 수상팀으로 선정됐다.
3위는 대구FC(135점), 4위는 제주 유나이티드(132점), 5위는 포항 스틸러스(128점)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