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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스켈레톤 영웅 윤성빈, 대한민국체육상 경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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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56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 및 2018년 체육발전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경기상을 수상한 남자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 사진=연합뉴스



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스켈레톤 영웅’ 윤성빈이 15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56회 대한민국체육상 겸 2018년 체육발전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대한민국체육상 경기상을 수상했다. 윤성빈을 지도한 봅슬레이 스켈레톤 국가대표 이용 총감독은 지도상을 받았고 평창 동계패럴림픽 장애인 아이스하키 대표팀 주장으로 동메달을 거머쥔 한민수는 극복상을 수상했다.

1963년 제정된 대한민국체육상은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와 지도자, 그리고 체육 진흥과 연구 발전에 공적이 있는 이들에게 주어진다.

한편 아시안게임 태권도 사상 첫 3연패에 성공한 이대훈, 사격 이대명과 홍성환, 양궁 지도자 양창훈 감독, 태권도 지도자 박종만 감독은 이날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았다.

이 밖에도 이들을 포함한 총 44명이 이날 체육훈장과 체육 포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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