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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축구대표 출신들 “경찰팀, 2년은 더 선수 뽑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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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지 최진철 송종국 현영민 박건하 등 한국 축구대표팀 출신들이 모여 만든 사단법인 ‘한국국가대표축구선수’는 12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청의 축구단 폐지 방침을 철회하길 요구했다. 경찰청은 2023년 의무경찰 제도 폐지에 따라 올해부터 선수를 받지 않겠다고 결정했다. 이로 인해 입대를 준비했던 선수들의 진로에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 이들은 “앞으로 최소 2년은 선수 수급을 유지하며 점차 인원을 줄여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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