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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폼나게 먹자' 하하·유현수 게스트 등장...슬로시티 '느림'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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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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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폼나게 먹자' 멤버들이 하하와 함께 슬로시티에서 '느림'을 만끽했다.

12일 방송된 SBS '폼나게 먹자'에서 이경규, 김상중, 채림, 로꼬는 전남 신안 증도에서 모였다.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이곳은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선정된 전남 신안 증도"라고 설명했다. 증도는 자전거 여행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장소였다.

이날은 식재료를 찾기 전 슬로시티 증도를 만끽할 시간도 선사했다. 제작진은 "자전거 무료 대여소가 있다"며 자전거를 타고 왕바위 선착장으로 오라는 미션을 줬다.

자전거 대여소로 들어간 멤버들은 뜻밖의 인물을 만났다. 바로 하하. 김상중은 "너 여기서 일하냐"고 농담을 건넸다. 이어 다섯 사람은 헬멧과 자전거를 선택하고, 자전거를 이용해 목적지로 이동했다. 목적지에서 만난 사람은 식재료 전문가뿐만 아니라 유현수 셰프였다. 유현수는 "식재료도 함께 찾아다닐 것"이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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