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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쇼미더머니777’ 할미넴 김영옥, 래퍼들에게 한수 전수 “턱 내밀고 위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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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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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쇼미더머니777’ 할미넴 김영옥이 조언자로 등장했다.

12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777’에는 팀 배틀을 앞두고 작전회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넉살과 딥플로우는 “너희들이 약해보여서 대단한 분을 모셨어”라고 바람을 잡았다. 소개 후 등장한 할미넴 김영옥은 참가자들을 압도하는 포스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차붐이 “상대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전수해주세요”라고 조언을 구하자 김영옥은 “턱을 앞 쪽으로 내밀고 아래로 쳐다봐. 그게 제일 꼴 보기 싫다. 약 올릴 때 좋다”라고 전했다.

웃음 터진 프로듀서들은 김영옥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했고 참가자 래퍼들도 한명씩 시범을 보였다. 또 김영옥은 전략회의에서 래퍼들의 모습을 보고 “무섭다 정말”이라고 고개를 저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후 김영옥은 김효은의 머리카락을 보고 “대가리(?)를 왜 저렇게 했어”라며 “아 지금도 그렇게 했구나. 그럼 카메라를 주시해서 잡아먹는다는 느낌을 하면 좋겠어”라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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