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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12일 오후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에서 전반전 황희찬이 드리볼 돌파를 하고 있다. 2018.10.12/뉴스1
sycoolguy@news1.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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