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2 (목)

[포인트1분]'해피투게더4' 한지민, 주당 포스..."주량을 어떻게 아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한지민이 주당 포스를 뽐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4’(CP 신미진)에서는 부산을 찾아간 유재석, 전현무, 조세호, 황민현, 지상렬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지민은 기분이 좋아지는 게 주사라고 밝히며, 평소 힘든 내색을 잘 안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언제 한 번은 너무 힘들어서 술을 먹고 울고 있는데, 갑자기 시야에 헛개나무 드링크가 보였다고 말했다. 술집 사장님이 한지민을 위로 하기 위해 건넸던 것. 한지민은 고마운 마음에 더 눈물이 나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 주량을 묻자 주량을 어떻게 아냐고 되물어 주당의 포스를 뽐냈고, 지상렬은 블랙아웃 전까지 마신 것이 주량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피투게더 시즌4’는 스튜디오에서 벗어나 대한민국이 만나고 싶은 스타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