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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오늘의 탐정' 최다니엘, 스스로 수갑 채우며 박은빈에 "도망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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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 '오늘의 탐정' 방송 캡처


[헤럴드POP=이인희 기자]최다니엘이 스스로 수갑을 채워 박은빈을 보호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오늘의 탐정'에서는 이다일(최다니엘 분)이 정여울(박은빈)을 공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다일은 김결(신재하 분)이 나타나 정여울을 데려가려고 하자 분노하며 눈이 빨개졌다. 김결을 공격하려는 이다일을 정여울이 막아서자, 이다일은 정여울을 공격하고 말았다. 결국 이다일은 정여울의 목을 졸랐고 "화났어?"라는 말을 던졌다. 이에 정여울은 "정신 차려라"고 얘기했다.

이때 이다일의 공격을 받고 있는 정여울을 본 박정대(이재균)가 놀라 뛰어왔고, 이다일은 박정대에게서 수갑을 빼앗아 스스로 손목에 수갑을 채웠다. 정여울을 보호하기 위해서였다.

이다일은 정여울을 향해 도망치라고 말했고, 정여울은 그런 이다일이 걱정돼 그 자리를 떠나지 못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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