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일억개의 별' 서인국, 살인 용의자 지목에 "잡히면 알려달라" 도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일억개의 별' 서인국이 살인 사건 용의자로 지목됐지만 태연한 반응을 보였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이하 '일억개의 별')에서는 김무영(서인국 분)이 유진국(박성웅 분)에게 도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진국은 김무영에게 스노우볼을 건네며 "살해당한 여대생이 스노우볼을 엄청 모았다. 살해 당시 떨어졌는데 누군가 똑같이 올려놨다. 50개도 넘는 거였다"고 덧붙였다. 이는 김무영의 특이한 특징을 언급한 것으로, 유진국은 김무영에게 "용의선상에 올랐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김무영은 "파이팅. 누군지 진짜 궁금하긴 하다. 잡히면 얘기해달라"며 여유를 보였다.


한편,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tvN 방송화면 캡처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