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축구협회(JFA)는 “2019 일왕배 결승전을 2020년 1월 1일 신국립경기장에서 개최한다”라고 19일 발표했다.
2020 하계올림픽을 유치한 일본은 1964 도쿄 하계올림픽의 주경기장이었던 국립경기장(요요기 경기장)을 철거하고 새 경기장을 짓고 있다.
내년 11월 완공되는 일본 도쿄의 신국립경기장. 사진(日 도쿄)=ⓒAFPBBNews = News1 |
신국립경기장은 2019년 11월 말 완공될 예정이다. 30여일 후 치러지는 2019 일왕배 결승전이 개장 첫 공식 경기가 된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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