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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일억개의 별' 서은수, 변화무쌍 4色 비하인드컷 '팔색조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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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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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일억개의 별' 서은수의 다양한 모습이 돋보이는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서 서은수는 금수저 도예가이자 괴물에게 느낀 자유를 놓을 수 없는 여자 백승아 역을 맡았다.

서은수는 천진함부터 냉정함까지 각기 다른 표정으로 해당 장면마다 느껴지는 감정을 담아냈다. 무영(서인국 분)에게 볼 뽀뽀를 종용하는 귀여운 모습, 사랑하는 남자에게 안겨 코 끝 빨개진 애처로운 모습, 애교 가득 뾰로통 한 표정, 이에 반대 되는 냉랭하고 예리한 눈빛을 볼 수 있다.

서은수가 분한 백승아는 태생이 금수저에 모든 걸 가졌지만 항상 떠밀려만 사는 자신을 한심스러워 하는 인물이다. 그때 구원처럼 나타난 무영에게 빠져 맹목적으로 사랑을 하게 되는데 무영은 그녀를 진심이 아닌 ‘게임 타깃’으로 여기는 위험한 인물이라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지난 회 승아는 약혼자 우상(도상우)과의 약속을 어기고 무영을 택했다. 무영을 만난 이후 많은 것이 바뀐 승아의 심경 변화도 주목해 볼 만 하다.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오늘(11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UL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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