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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N샷] '일억개의 별' 권수현, 훈훈한 시청 장려 "오늘도 별 내리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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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권수현 인스타그램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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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권수현이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11일 권수현은 자신의 SNS에 "오늘도 별 내리는 날 9시 30분 tvN 이따가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수현은 드라마 대본을 들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드라마 속 분위기와는 또 다른 느낌의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배우 권수현은 지난 2012년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로 데뷔한 이래 영화 '밀정', '여교사'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데 이어 SBS 드라마 '상류사회', KBS2 '드라마 스페셜 - 만나게 해, 주오' 출연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등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어 이번 작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서도 권수현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3회에서 권수현(엄초롱 역)은 주인공 정소민(유진강 역)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하는가 하면 사건 현장에서는 열혈 형사로서의 면모를 드러내는 등 드라마에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줘 극의 활력을 더했다.

HB엔터테인먼트 측은 "권수현이 현재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촬영을 진행 중이다. 작품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갖고 좋은 연기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권수현은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 열혈 형사 엄초롱 역으로 출연 중이며, 극 중 주인공 정소민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 등 작품 속 활약을 예고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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