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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치유기' 소유진 "건강하고 씩씩한 캐릭터에 힘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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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배우 소유진이 작품의 매력을 전했다.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새 주말극 ‘내 사랑 치유기’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소유진을 비롯해 연정훈, 윤종훈, 김창완, 정애리, 박준금, 황영희, 김성용 PD가 참석했다.

이날 소유진은 지난 2016년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에 이어 다시 긴 호흡의 주말극으로 컴백하는 것에 대해 “현실적인 이야기를 개인적으로도 너무 좋아한다. 치유의 건강하고 씩씩한 모습에 힘이 됐다. 이 에너지를 전달해드렸으면 좋겠다는 그런 욕심도 생겼다. 건강하고 그런 진짜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가족의 이야기가 와닿아서 드라마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소유진은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수 있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내 사랑 치유기’는 착한 딸이자 며느리이자 아내이고 싶은 적이 한 번도 없었지만 식구들을 위해 희생당한 국가대표급 원더우먼의 명랑 쾌활 분투기를 담은 휴먼 가족 성장 드라마다. 오는 14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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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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