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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내사랑치유기' 소유진 "'아이가 다섯' 이후 연속 주말극, 힘 드리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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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소유진/사진=민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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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이 '아이가 다섯' 이후 또다시 주말극으로 돌아온 이유를 밝혔다.

11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이날 소유진은 "일단 이런 현실적인 이야기를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고 치유의 건강하고 씩씩한 이 모습에 제가 시나리오를 읽으면서 많이 힘이 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제가 힘을 얻었는데 '전달해드렸으면 좋겠다' 하는 욕심도 생겼고, 이렇게 건강하고 진짜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가족 이야기가 있다는게 와 닿았어서 '공감을 많이 하실 수 있겠다' 하는 생각에 이 드라마를 선택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새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는 착한 딸이자 며느리이자 아내이고 싶은 적이 한 번도 없었던, 그러나 식구들에게 그 한 몸 알뜰히 희생당한, 국가대표급 슈퍼 원더우먼의 명랑 쾌활 분투기로 오는 14일 오후 8시 45분 첫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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