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오늘의 탐정' 방송 캡처 |
[헤럴드POP=이인희 기자]최다니엘과 박은빈이 완벽한 콤비 플레이를 선보였다.
10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2 드라마 '오늘의 탐정'에서는 약국에 찾아간 이다일(최다니엘 분)과 정여울(박은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약국에 찾아간 정여울은 약 봉투가 찍힌 사진을 보여주며 약사를 탐문했다. 이어 정여울은 불쌍한 눈망울을 하고 걱정 가득한 표정으로 돌변해 약사에게 정보를 얻어내려 했다. 이다일은 정여울의 뒤에서 약사의 표정 변화를 주시하고 있었다.
결국 약사를 통해 "그쪽 동생이 아까 어머니의 약을 얻으려고 왔다. 순수한 얼굴로 걱정된 표정을 하고 있어서 안 줄 수가 없었다"는 말을 들은 두 사람은 이 곳에 김결(신재하 분)이 왔다는 걸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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