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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황선희, '내 사랑 치유기'서 철부지 엄마로 연기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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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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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황선희가 MBC 새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에 출연한다.

'내 사랑 치유기'는 착한 딸이자 며느리, 아내이고 싶은 적이 한 번도 없었던, 그러나 식구들에게 그 한 몸 알뜰히 희생당한 국가대표급 슈퍼 원더우먼의 명랑 쾌활 분투기를 그린 드라마.

황선희는 극 중 고윤경 역을 맡아 미워할 수 없는 철부지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윤경은 최진유(연정훈)과 이혼한 전 부인으로, 과거 유학 시절 진유와 결혼해 아이를 낳았지만 지독한 임신 우울증을 겪고 남편과 아이를 져버린 인물이다. 이후 고윤경은 아버지의 건강 악화를 계기로 귀국, 진유를 찾게 된다.

'내 사랑 치유기'는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프레인T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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