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여우각시별' 이제훈, 반갑다는 이동건에 "난 아닌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사진=SBS 여우각시별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이동건과 이제훈이 만났다.

9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연출 신우철/극본 강은경)에서는 재회하게 된 서인우(이동건 분)와 이수연(이제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인우는 이수연과 같은 엘리베이터에 탑승했다. 서인우는 "오랜만이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서인우는 "12년 만인가. 건강해 보여서 못 알아봤다"라고 말했다. 이수연은 "계속 못 알아보지 그랬어. 못 알아보는 척이라도 하든가"라고 답했다.

반갑다는 서인우에게 이수연은 "난 아닌데"라고 말했다. 서인우는 "대체 여기까지 어떻게 온 거야?"라고 물었다. 이수연은 "제대로 물어봐. 대체 어떻게 멀쩡해진 건지 사실은 그게 묻고 싶잖아"라고 답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