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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동상이몽2' 정애연 "15살 연상 김진근, 한 번도 싸운 적 없어…다 맞춰줘"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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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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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동상이몽2' 배우 정애연이 남편 김진근을 언급했다.

8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배우 정애연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정애연은 남편 김진근에 관해 정애연은 "15살 차이가 난다. 남편은 1968년생이다. 올해 만 50세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제가 23살 때 단막극을 시작했는데 그때 처음 남녀주인공으로 만났다"며 첫 만남 당시를 회상했다.

MC 김숙은 "15살 하면 세대 차가 좀 날 것 같은데 정애연 씨가 극찬을 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정애연은 "연애를 7년 정도 했다. 그동안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며 "지금 생각해보니 다 맞춰준 것 같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류승수 역시 공감하며 자신 역시 아내와 나이 차가 많이 난다고 전했다. 그는 "저는 제 아내하고 11살 차이 난다. 그래도 띠동갑은 넘지 않았다"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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