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 김영광(오른쪽)이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주말드라마 '나인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인룸’은 희대의 악녀 사형수 장화사(김해숙 분)와 운명이 바뀐 변호사 ‘을지해이’(김희선 분), 그리고 운명의 열쇠를 쥔 남자 ‘기유진’(김영광 분)의 인생리셋 복수극이다. 2018.10.2./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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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나인룸' 김영광이 김희선과의 애정신을 언급했다.
tvN 새 주말드라마 '나인룸'(극본 정성희/연출 지영수)의 제작발표회가 2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됐다. 주연 김해숙 김희선 김영광과 지영수 PD가 참석했다.
김영광은 을지해이(김희선 분)의 연인 기유진 역할을 맡았다. 을지해이와 장화사(김해숙 분)의 영혼이 바뀌는 설정이기 때문에, 김영광은 두 여배우와 연인 연기를 한다.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도 김영광과 김희선의 진한 애정신이 나오기도. 열 살 연상의 배우 김희선과 연인 연기를 하는 김영광은 "선배님들과 애정신을 하게 돼 영광이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드라마가 판타지스릴러이고 각 인물들마다 절박한 설정이 있다"며 "일어나는 사건들이 무겁다 보니 (애정신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나인룸'은 희대의 악녀 사형수 장화사와 운명이 바뀐 변호사 을지해이, 그리고 운명의 열쇠를 쥔 남자 ‘기유진’의 인생리셋 복수극이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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