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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미스터 션샤인' 김병철 "마지막회 본방사수, 결말 먹먹함 그 자체"(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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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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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김병철이 '미스터 션샤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일 서울 성동구 한 카페에서 tvN '미스터 션샤인'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김병철은 "'미스터 션샤인' 촬영을 마친지는 한달이 넘었다"라며 "그동안 차기작 'SKY 캐슬'을 촬영하고 있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서 "어제 마지막회를 본방사수 했는데 결말에 대한 먹먹한 마음이 크다. 백성들이 나와서 도와주고 그런 장면들이 너무 인상적이고 감동적이더라. 잘 마무리돼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또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볼 때면 재밌기도 슬프기도 하고 여러 복합적인 감정이 들었다"라며 "또 무거운 소재에도 김은숙 작가식 유머가 버무려져 좋은 작품이 탄생한거 같다. 대본만 봐도 연기하는게 즐거운 느낌이었다"라고 만족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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