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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가 2연패를 당했다. 추신수는 결장했다.
텍사스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2018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1-4로 패했다.
텍사스는 1회 루그네드 오도어가 안타로 출루한 2사 1루에서 애드리안 벨트레의 적시 2루타로 선취점을 냈다.
시애틀은 5회 1사 2,3루에서 미치 해니거의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만들었고, 7회 카일 시거의 선두타자 2루타, 디 고든의 1타점 3루타로 역전에 성공했다. 해니거가 볼넷을 얻어냈고, 진 세구라, 로빈슨 카노가 연속 적시타를 때려내며 4-1로 달아났다.
텍사스는 9회초 2사 만루 기회에서 주릭슨 프로파가 삼진으로 아웃되며 역전에 실패했다.
한편 텍사스는 오는 1일 시애틀과 정규시즌 최종전을 치른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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