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박성현, 6주 연속 세계랭킹 1위 수성…박인비 3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박성현이 6주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지켰다.

박성현은 24일(현지시간) 롤렉스 랭킹이 공개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8.01점을 기록하며 6주 연속 1위를 달렸다. 2위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7.75점)과는 0.26점 차.

박성현은 지난 23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중도해지OK정기예끔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최종합계 3언더파 213타로 공동 20위를 기록했다.

지난주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은 탓에 큰 순위 변동은 없었다. 박인비는 7.18점으로 3위, 유소연은 7.07점으로 4위를 유지했다. 렉시 톰슨(미국, 5.83점)과 이민지(호주, 5.56점)가 그 뒤를 이었다.

조지아 홀(잉글랜드)는 5.56점을 기록하며 지난 랭킹보다 두 계단 상승한 7위에 자리했다. 브룩 헨더슨(캐나다, 5.35점)은 8위를 지켰고, 펑산산(중국, 5.33점)은 두 계단 내려간 9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인경은 5.03점으로 10위를 유지했다.

한편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김아림은 지난 랭킹보다 23계단 뛰어 올라 8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