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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셋째임신' 이윤미, 주영훈이 반한 상큼 미녀 '스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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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윤미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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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이윤미가 상큼 미소로 추석 인사를 전했다.

주영훈 아내 이윤미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마일"이란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재 셋째를 임신 중인 이윤미가 스마일 지갑을 들고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예비 엄마의 행복한 미소가 보는 사람까지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이윤미는 지난달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셋째를 임신한 사실을 알렸다. 내년 초 출산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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