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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한현희 `병살로 끝내고 싶었는데`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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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재현 기자] 23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5회 초 1사 1루에서 넥센 한현희가 SK 조용호의 1루 세이프 판정에 아쉬운 미소를 짓고 있다.

리그 4위의 넥센은 SK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패한 SK는 심기일전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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