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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한현희 '죄송합니다'[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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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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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고척, 김한준 기자] 2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4회초 1사 SK 로맥에게 사구를 허용한 넥센 선발투수 한현희가 미안하다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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