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우루과이, 한국전 최정예 가동…카바니, 수아레스 포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대한민국과 A매치 평가전을 치르는 우루과이가 최정예 멤버를 가동한다.

우루과이 축구협회는 2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한국, 일본과 A매치 평가전에 참가할 선수를 발표했다.

발표된 명단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다수 포진돼 있었다. 루이스 수아레스(바르셀로나), 에딘손 카바니(PSG), 디에고 고딘(아틀레티코) 등이 이름을 올렸다. 알렉시스 산체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빠졌던 칠레와는 대표팀 명단의 무게감이 다르다.

한편 한국과 우루과이는 오는 10월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 우루과이 대표팀 명단
골키퍼 : 페르난도 무슬레라, 마르틴 실바, 마르틴, 캄파냐,
수비수 : 디에고 고딘, 세바스티안 코아테스, 호세 히메네스, 가스톤 실바, 마르틴 카세레스, 마르셀로 사라치
미드필더 : 디에고 락살트, 나히탄 난데스, 루카스 토레이라, 마티아스 베시노, 로드리고 벤탄쿠르, 카를로스 산체스, 니콜라스 로데이로, 페데리코 발베르데, 카밀로 마야다, 조르지안 데 아라스카에타
공격수 : 조나탄 로드리게스, 에딘손 카바니, 루이스 수아레스, 크리스티안 스투아니, 가스톤 페레이로, 막시 고메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