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 아맥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브라이튼 호브 알비온과 경기서 2-1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선발로 출전해 후반 22분 교체됐다. 손흥민이 선발로 출전한 것은 이번 시즌 처음이다.
손흥민은 이날 분주하게 뛰며 공격활로를 뚫었으나 포인트를 얻지는 못했다.
토트넘은 전반 40분 케인이 PK골을 성공시키며 앞서나갔고 후반 31분에는 교체투입된 라멜라가 추가골까지 기록했다. 종료직전 실점했지만 토트넘은 리드를 지켜내며 승리할 수 있었다.
손흥민(사진)이 23일 브라이튼전에 선발 출전했다. 사진=AFPBBNews=News1 |
hhssjj27@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