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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리그앙 리뷰] '석현준 31분' 랭스, 디종과 0-0 무승부...4경기 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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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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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랭스가 홈에서 디종과 무승부를 거두며 부진을 이어갔다. 석현준(27, 랭스)은 후반에 교체 투입되어 골 사냥을 노렸지만 득점으로 연결하지는 못했다.

랭스는 23일 오전 3시(한국시간) 프랑스 랭스의 스타드 드 랭스에서 열린 2018-19 프랑스 리그앙 6라운드 경기서 디종FCO를 상대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홈팀 랭스는 카바리아, 샤발레린, 로미오, 마르탱, 오조, 압델하미드, 포켓, 엥겔스, 둠비아, 코낭, 멘디를 선발로 내세웠다. 석현준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맞서는 디종은 루나슨, 샤피크, 시망, 로토아, 쿨리발리, 하다디, 마리, 아베이드, 아말피타노, 타바레스, 사이드를 선발로 출전시켰다.

전반 초반에는 디종이 랭스를 밀어붙였다. 전반 11분 시망이 슈팅을 날리며 공격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홈팀 랭스가 반격에 불을 붙였다. 전반 14분 압델하미드가 헤더 슈팅으로 득점을 노렸고, 카바리아도 슈팅을 날리며 디종을 위협했다.

득점 없이 전반을 마친 양 팀은 선수 교체를 통해 반전을 꾀했다. 랭스는 후반 14분 오조를 빼고 석현준을 투입하며 공격에 집중했다. 석현준은 후반 24분 슈팅을 날리며 득점을 노렸지만 아쉽게 무위에 그쳤다.

랭스는 후반 막판까지 공격을 주도하며 득점을 노렸지만, 번번이 디종의 수비에 막혔다. 결국 두 팀 모두 득점에 실패하며 0-0 무승부로 경기를 마감했다. 랭스는 최근 4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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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결과]

랭스 (0) : -

디종 (0) : -

사진=랭스, 디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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