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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라라랜드’ 서동주X서정희, 후쿠오카 여행 시작부터 삐그덕 ‘상극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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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안태경 기자]서정희와 서동주의 여행이 그려졌다.

22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 TV조선 ‘라라랜드’에는 엄마 서정희가 여행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길 바라는 서동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동주는 이날 2주간의 휴가를 내고 서정희와 함께 여행을 가기 위해 한국에 들어왔다. 두 사람은 후쿠오카로 떠날 준비를 했다. 서동주는 어린 나이에 경험해 누군가의 보호를 받지 않고 산 시간이 거의 없다시피 한 서정희에게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

때문에 지하철에서 혼자 표를 끊는 등 작은 일이라도 혼자서 할 수 있다는 성취감을 느끼기를 바랐다. 그러나 여행 준비부터 두 모녀는 완전히 상반된 스타일을 나타냈다. 서정희는 큰 캐리어 한가득 짐을 챙기는 반면 서동주는 배낭 가방 하나에만 짐을 챙겼다.

하지만 공항 앞에서는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졌다. 서로 사진을 찍어주며 웃음꽃이 만개한 것. 그러나 얼마가지 않아 서동주가 서정희의 모자를 잃어버리며 한바탕 소란이 일어났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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