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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팔아야 귀국' 신동, 목욕의자 아이템에 당황 "뚱뚱해서 앉지도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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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신동이 목욕 의자 아이템에 당황했다.

2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팔아야 귀국’에서는 완판왕에 도전하는 한류 스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시뮬레이션에서 신동이 팔아야 하는 아이템은 목욕 의자였다. 신동은 “저는 뚱뚱해서 거기 잘 앉지도 못해요 왜 쪼그려 앉아요 의자에 앉아야지”라며 당황했고, 이내 화려한 언변으로 5분을 이끌었지만 다소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였다. 5분이 지난 뒤 신동은 “너무 많이 긴장했어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류상은 A 점수를 줬다. 그 다음 타자인 이용진은 발가락 양말을 팔아야 했고, 머리를 묶을 수 있다는 둥 공감되지 않는 멘트로 크게 점수가 깎였다.

한편 ‘팔아야 귀국’은 글로벌 한류스타 총 8명이 두 팀을 이뤄 국내 우수 제품을 각각 말레이시아와 태국의 홈쇼핑에서 '완판(완전판매)'하는 것에 도전하는 신개념 '리얼 게임' 쇼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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