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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아는형님' 27kg 감량 홍윤화 "결혼 전까지 10kg 더 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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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홍윤화가 감량 계획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CP 임정아|PD 최창수)에서는 이만기, 사유리, 홍윤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만기는 가구, 전자제품이 다 세팅되어 있는 집 키를 아내에게 주며 프로포즈를 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곧 결혼을 앞둔 홍윤화는 “우리는 이미 집을 했어. 먹세권 쪽으로 해서 잡았어 기사 식당 많고 시장이 있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현재까지 27kg을 감량했다며, 앞으로 10kg을 더 빼고 드레스를 입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10kg를 더 감량해야 주문 제작한 드레스를 입을 수 있다는 것. 이에 민경훈은 “독하게 마음 먹었구나”라고 인정했다.

한편 '아는 형님'은 이성 상실 본능 충실 형님학교에서 벌어지는 세상의 모든 놀이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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