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25회에는 양현석의 뮤직 비디오를 제대로 바라보지 못하는 아이콘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붐은 나주곰탕 라운드 문제를 알려주기 전에 가수가 누구인지를 먼저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현재는 YG의 근엄한 수장인 양현석의 과거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양현석은 뮤직비디오 안에서 셔츠를 풀어헤치고 복근을 드러냈다.
동혁과 바비는 낯선 사장님의 모습에 차마 화면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했다. 동혁은 “못 보겠다”라고 고개를 숙였고 바비 역시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도레미들이 왜 제대로 보지 못하냐는 말에 바비는 “갑자기 웃통을 이렇게 하시고 해서 놀랐다. 회장님 몸이 이렇게 좋은 줄 몰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마지막 라운드에는 양현석의 노래 ‘악마의 연기’가 출제됐다. 도레미들은 이 노래를 모두 알고 있는 듯 “유명한 곡 아니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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