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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음담패썰' 최현석 셰프 "머리 하얘질 때까지 주방에 있는 게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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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SBS플러스 음담패썰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최현석 셰프가 머리가 새하얗게 될 때까지 주방에서 요리하고 싶다고 밝혔다.

22일 저녁 방송된 SBS플러스 '음담패썰'에서는 30년 이상된 맛집만 찾아가는 최현석 셰프와 정창욱 셰프, 강주은과 장서희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최현석 셰프와 정창욱 셰프는 남양주에 있는 35년 전통 돌솥밥 집을 찾아갔다. 최현석 셰프는 "이 집은 완전 인정"이라며 감탄했다.

두 번째로 찾은 곳은 강남 한 지하상가에 있는 74년 경력 최고령 셰프가 요리하는 돈가스집이었다. 두 셰프는 94세인 셰프가 요리한다는 말에 깜짝 놀랐다. 두 사람은 반반 셰프와 생선 가스를 주문했다. 최현석 셰프는 "내 꿈이 머리 하얘질 때까지 주방에서 있는 거다. 멋있지 않냐.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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