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6 (목)

[포인트1분]'현지에서' 이연복, 中도 알고 있는 엄청난 '존재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tvN '현지에서 먹힐까?' 방송 캡처


[헤럴드POP=이인희 기자]중국인 손님들도 이연복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

22일 방송된 '현지에서 먹힐까?'에서는 탕수육을 새 메뉴로 선보인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탕수육을 팔 트럭은 학생 및 젊은 층이 많은 '연태대 대학로'에 자리 잡았다.

2일 차 장사 부진을 분석하던 멤버들은 저마다 '가격'을 중요한 요인으로 꼽았다. 그리고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숫자 '8' 넣어 짜장면은 18위안, 탕수육은 20위안으로 정했다.

이윽고 장사에 돌입한 이연복은 손님이 없자 '화려한 불 쇼'를 선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드디어 첫 손님들이 찾아왔고, 한 여자 손님은 "한국에서 정말 유명한 셰프다. 식당에 예약하지 않으면 못 먹는다"라며 이연복의 존재를 친구들에게 소개하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