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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백년손님' 권해성, 장인과 함께 등목 '친해지길 바래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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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권해성의 노력이 훈훈함을 안겼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년손님’(연출 이양화, 김영식, 안재철)에서는 처가살이를 하는 사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인은 권해성에게 “편하게 앉아 왜 안절부절이야”라고 말했고, 김원희는 안타까운 듯 “눈치 보는 거 봐”라고 말했다. 그래도 윤지민이 준 미션을 묵묵히 해낸 권해성에 모두가 흐뭇해 했고, 권해성은 고추 알레르기에도 고추 따기에 매진했다. 씻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권해성에게 먼저 씻으라고 권한 장인은 밖에서 샤워를 하려 했고, 권해성은 자신도 함께 하겠다며 용기 있게 따라 나섰다. 권해성은 장인과 함께 등목을 하면서 어색함을 조금씩 극복해나갔다.

한편 ‘백년손님’은 가깝지만 어렵고도 어색한 사이였던, 사위와 장모, 장인의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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