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 매진 근접' 한화, 시즌 17번째 홈경기 만원 관중

[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가 시즌 17번째 홈경기 매진을 달성했다.

한화는 2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12차전 경기를 치른다. 이날 한화는 1만3000석이 모두 판매되며 시즌 홈경기 17번째 매진을 달성했다. 올 시즌 홈 64경기 만의 17번째 매진이다.

한화는 이날까지 64번의 홈경기에서 64만4984명의 누적 관중을 기록 중이다. 평균 관중 1만78명으로 대전에서 14회, 청주(1만석)에서 3회의 매진을 기록했고, 요일별로 토요일 5회, 일요일 4회, 금요일 3회, 화요일과 목요일 각 2회, 수요일 1회 등 모든 요일 매진을 달성했다.

이날 17번째 매진으로 한화는 한 시즌 최다 매진 기록인 2015년 21회 기록에 더욱 다가섰고, 한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인 2016년 66만 472명에도 1만5488명 차로 근접했다. 한화의 정규시즌 홈경기는 앞으로 8경기가 남아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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