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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쌈디, ‘나혼자’ 속 ‘석이오빠♥’ 아닌 래퍼 스웩 “공연 매일하고파”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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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유지혜 기자] 래퍼 쌈디가 ‘나 혼자 산다’ 속 허당기 넘치는 모습이 아닌, 래퍼 쌈디로서의 카리스마를 공개했다.

22일 오후 쌈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연하고 내려와서 카니발타고 땀에 젖은 그대로 찝찝하게 집에 갈 때 세상에서 제일 기분 좋다 매일 하고 싶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쌈디가 공연 후 자신의 차량에 탑승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한 손에는 수건을 든 채 무대 위 열기가 식지 않은 표정으로 팬들에게 손인사를 하고 있는 쌈디의 모습은 래퍼로서의 카리스마를 담뿍 드러내고 있다.

‘나 혼자 산다’에서 ‘쌈바’(쌈디 바보)라고 불릴 만큼 허당기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던 것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 ‘나 혼자 산다’에서 쌈디는 박나래로부터 “석이오빠”라고 불리며 어딘지 놀리고 싶어지는 멤버로 활약 중이다.

그런 쌈디의 180도 다른 반전 일상에 팬들은 “멋있다”, “우리 학교도 와주세요”, “정기석 못 잃어”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 yjh0304@osen.co.kr

[사진] 쌈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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