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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알쓸신잡3' 새 멤버, 김상욱 김진애 화제...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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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사진=tvN '알쓸신잡3' 방송화면)


'알쓸신잡3' 새 멤버인 김상욱, 김진애 박사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1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3'(이하 '알쓸신잡3')에서는 유희열 유시민 김영하 김진애 김상욱 등 다섯 '잡학박사'가 그리스 아테네로 지식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새 멤버로는 김상욱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와 김진애 MIT 도시계획학 박사가 합류했다. 김상욱 교수는 카이스트 대학원 물리학 석, 박사 학력의 소유자이자 막스 플랑크 연구소 연구원을 지낸 바 있다.

김진애 교수는 '알쓸신잡' 시즌 최초의 여성 멤버다. 그는 1994년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21세기 차세대 지도자 100인'에 선정된 바 있으며 산본 신도시 설계, 인사동길 프로젝트를 담당하기도 했다.

이날 '알쓸신잡3'에 새로 합류한 김진애는 "전보다 삶이 더 나아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끔 하는게 '알쓸신잡3'의 역할이 아닌가 싶다"고 인상 깊은 출연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알쓸신잡3'은 각 분야를 대표하는 잡학 박사들과 연예계 대표 지식인 유희열이 지식을 대방출하며 분야를 넘나드는 수다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김미화 기자 kimmh@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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