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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로맥 '한동민과 몸으로 표현하는 기쁨'[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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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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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인천, 김한준 기자] 21일 오후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7회말 2사 1루 SK 로맥이 투런 홈런을 날린 후 한동민과 기뻐하고 있다.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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