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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해투3’ “롤모델 수지처럼” 우주소녀 보나, 가수+연기 모두 잘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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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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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해피투게더3’ 우주소녀 보나가 친오빠의 군생활에 일조했다고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하는 임창정, 서유정, 박은혜, 우주소녀 보나, NCT 루카스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출연한 우주소녀 보나는 ‘당신의 하우스헬퍼’를 통해 연기돌로 거듭났다. 그는 자신의 롤모델로 수지를 꼽으며 “(가수와 연기) 어느 한쪽도 소홀하지 않고 잘 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한편 보나는 우주소녀로 데뷔 직전 입대한 친오빠의 군생활에 일조했다고 전했다. 그는 멤버들이 모두 군부대에 편지를 써서 보냈고, 군통령 씨스타의 사인CD까지 선물했다고 말했다. 출연자들이 “오빠가 군생활 편했겠다”고 입을 모아 말하자 보나는 “선임들에게 멤버들과 영상통화도 해줬다”고 말해 훈훈한 가족애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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