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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썰전' 심상정 "'심크러시'보다는 '심블리'로 불러달라"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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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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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썰전' 심상정 의원이 '심블리'라는 별명에 만족감을 내비쳤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썰전'에는 이철희, 박형준, 김구라, 심상정이 출연해 국가 현안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김구라는 "서울 집값 이번엔 잡을까? 9.13 부동산 대책에 대해 이야기하겠다"며 "정부의 발표 전에 종합부동상세법 개정안을 발의한 정의당 심상정 의원을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구라는 "정치계 '심블리'(심상정+러블리) 혹은 '심크러시'(심상정+걸크러시)로 불리는 분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심상정에게 "두 별명 중 어떤 별명을 더 선호하냐"고 물었다.

이에 심상정은 "저한테는 '심블리'가 더 맞는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아직도 그걸 간파 못하셨나"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20대 시절 사진을 보니, '심블리'가 확실하다"고 화답했다.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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