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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포인트1분] '오늘의 탐정' 최다니엘, 사라진 박은빈 찾아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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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오늘의 탐정'캡쳐]


[헤럴드POP=조아라 기자]'오늘의 탐정'에서 최다니엘이 박은빈을 찾아 달렸다.

20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2 드라마 '오늘의 탐정'에서는 정여울(박은빈 분)이 홀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

정여울은 자신의 집에 '이제 내 힘으로 알아서 해볼게요'라는 쪽지를 남긴 채 문만 열어두고 밖으로 나가버렸고 나중에야 정여울의 집을 찾아온 길채원과 이다일이 쪽지를 발견했다.

길채원은 박정대(이재균 분)에 정여울이 사라졌다고 어서 집으로 오라고 연락을 취했고 화나서 달려온 박정대는 정여울을 걱정하며 길채원을 나무랐다.

길채원은 "여울이 동생 죽을 때 칼 있었다고 그랬지. 그거 어딨어?"라고 박정대에 물었고, 박정대의 대답을 들은 이다일은 바깥으로 나가 차 안에서 동영상을 보고 있는 정여울을 바라봤다. 그 정여울의 모습은 길채원, 박정대에겐 보이지 않았고 이다일은 조사 장소로 돌아와 남자 간호원과 선우혜에 대해 생각을 정리해나갔다.

컴퓨터를 써야 했지만 갑자기 또 물건이 이다일의 손에 잡히지 않았고 이에 이다일은 좌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때 이다일은 정여울만은 자신의 손에 잡히던 상황들을 다시 한번 떠올렸고 정여울을 찾아 달렸다.

"제가 할거예요. 저밖에 없어요,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며 자신이 부득불 해야한다고 우겼던 정여울의 의미심장한 말을 생각하며 이다일은 미친듯이 뛰기 시작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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