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한화 최진행, 김광현 상대 달아나는 솔로포 '시즌 5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인천,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 최진행이 김광현을 상대로 달아나는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최진행은 20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와 SK의 시즌 15차전 경기에서 좌익수 및 7번타자로 선발 출전, 팀이 2-0으로 앞서있는 4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 SK 선발 김광현의 2구 113km/h 커브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자신의 시즌 5호 홈런. 최진행은 지난 5월 25일 문학 SK전에서도 김광현을 상대로 홈런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이 홈런으로 한화는 4회 현재 점수를 3-0으로 벌렸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인천, 김한준 기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